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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아이스트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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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얼음트레이 후기

 

 

안녕하십니까.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매일 폭염에 많이들 힘드시죠? 이렇게 더운날에 많이 찾는것중 하나가 얼음인데요.
물이나 음료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집에서 얼음을 많이 먹는데요. 문제는 냉장고에 원래 있는 얼음틀은 크기가 작아서 얼음이 얼마 얼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참에 아이스트레이를 구입하자 싶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가격은 합리적인데, 배송비 2500원이 붙으니 구매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없는것 빼고는 다 있다는 다이소에 가봤습니다.

 

 

 

 

 

 

 

우리 동네 다이소에 일단 가봤는데요. 여름에 수요가 많아서인지 물놀이 용품이랑 얼음틀, 다이소 얼음주머니 같은 제품은 1층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다이소 아이스트레이 제품도 1층에 여러 종류가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얼음을 얼릴 수 있는 크기도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얼음 트레이 제품도 많이 있더라구요.
가격은 2~3천원 정도로 인터넷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배송비가 0원이니 가성비는 다이소가 훨씬 좋더라구요.
노멀한 사각모양제품부터 반원모양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제품, 루비모양, 동그란 모양 각양각색의 얼음을 얼릴 수 있더라구요. 가격도 큰 차이 없이요. 아이들 있는 집은 이쁜 얼음트레이 사면 되겠더라구요.

 

 

 

 

 

저는 고르고 고르다가 32구 아이스트레이 2000원 제품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얼음 보관통이 같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2개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더 맘에드네요. 얼음을 뜰 수 있는 모종삽 같은게 들어있더라구요.
얼음을 사용할때 손으로 집으면 아무래도 비위생적인데, 이렇게 도구까지 있으니 위생적이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이렇게해서 2천원이면 남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성비 좋았습니다.
얼음 통 따로 구매하고, 아이스 트레이 사고하면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데, 이 제품은 하나로 해결이 되어서 만족 또 만족입니다.

기존 냉장고에 있는 얼음틀은 종이컵 1컵반 정도 물의 양만 얼릴 수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그 양의 3배 이상은 될 것 같더군요. 한번 얼려서 쏟아 부으면 이제는 얼음이 몇번 먹을정도로 양이 되더라구요.
그전에는 찔끔 찔끔이었는데, 한번 얼려서 담아놓으면 든든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을 많이 드신다면, 그래서 아이스트레이가 필요하시다면 저는 다이소 아이스트레이 추천드려 봅니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다양한 제품에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니까요.

정말 다이소는 없는것 빼고 다 있는 팔방미인인것 같습니다. 제 돈주고 제가 직접 구매 후 사용한 후기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다이소 얼음틀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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